요양보호사, 간병인 일자리를 어플로 구하는 법(케어네이션)

케어네이션 간변인용 어플

 

고령화 사회에 들어감에 따라 요양보호사와 간병인의 수요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와 간병인은 주로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을 하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중이신 환자분들을 돌보는 경우도 있지만, 집에 계시지만 거동이 불편하신분, 지병이 있으신 어르신들을 돌보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병원, 업체에 등록을 해두면 연락을 받고 일하러 가는 구조입니다.

 

 

예전에는 직접 전화나 문자로 일자리 알선이 되었는데, 요즘에는 어플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3년 전부터 간병인 및 요양보호사 연결 어플이 유행하여서 수많은 어플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어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케어네이션 어플 설치 및 다운로드 바로가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arenation.caregiver 

케어네이션 - 간병인 회원전용/간병인 일자리 찾기/간병인 일감 찾기 - Google Play 앱

 

 

케어네이션 어플은 간병인 및 요양보호사를 연결해주는 어플입니다.

 

 

보호자용과 간병인용 2가지 종류의 어플이 있으므로 잘 보고 설치하셔야 합니다.

 

 

위 링크의 주소는 간병인이 사용할 어플입니다.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들이 사용해야 하는 어플이므로, 보호자용이 필요하신 분은 보호자용으로 검색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케어네이션 어플 특징

 

 

- 1년치 보험료를 미리 지불할 필요 없이, 일한 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면 됩니다.

 

즉, 일하지 않으면 보험료를 납부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 간병비를 보호자분에게 직접제시 가능합니다.

 

힘든 일이라면 더 많은 간병비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간병비는 다음날 바로 이체 받을 수 있습니다.

 

 

- 모집공고를 보고, 내가 원하는 날짜에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만 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케어네이션 어플로 간병인, 요양보호사 일자리 구하는 방법

 

 

케어네이션 어플을 설치하고 난 후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회원가입 입니다.

 

 

일자리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등록할 때 진짜 본인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소득에 대한 세금을 부과할 때 제대로 소득증명이 됩니다.

 

 

회원가입 할 때 아래에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로그인 아이콘이 있는데 제대로 로그인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케어네이션 가입하기'버튼을 눌러서 새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은 핸드폰 전화번호 인증 > 아이디, 비밀번호 생성 > 정보 입력 >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케어네이션 본인인증

 

케어네이션 회원가입 과정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이제부터 간병인 및 요양보호사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몇 시간뒤에 케어네이션 회사로부터 전화가 오기도 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소재하는 지역에 모집공고가 올라오면 모집공고를 보고 신청을 하면 됩니다.

 

 

약 30분 정도 동안 2개의 모집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게 일자리 공고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선호 지역을 선택하면, 선호지역 모집공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최대 25개까지 모집공고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는 총 4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인, 일감찾기,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메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일감찾기 메뉴를 선택하면, 지역별 일자리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일자리 공고 갯수가 같이 표시되므로 어느 지역이 일자리 많은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인구가 많다보니 간병인, 요양보호사 모집공고도 많았습니다.

 

일감 찾기

 

 

지역을 선택하면 모집공고 내용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위치와, 환자성별, 일 간병비, 간병 시작일, 간병 종료일, 환자 정보, 주의해야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자 상세정보를 보고, 본인이 간병하기 힘들겠다고 생각되면 다른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간병비가 다르게 측정됩니다.

 

 

거동이 힘들다면 11만원 정도의 일당이 측정되며, 거동이 가능하고 간편한 간병이라면 일당이 8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업무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일당을 받았는데,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힘든일을 하면 더 많은 일당은 받는 시스템은 좋은 것 같습니다.

 

환자 상세정보

 

커뮤니티에서는 간병인을 위한 다양한 뉴스, 소식,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간병인 및 요양보호사로 활동할 때 필요한 정보들은 커뮤니티 메뉴에서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간병인협회 가입시 케어네이션과 중복 가입 가능한지, 간병인 하는 일, 간병방법, 간병 주의사항 등과 같은 꼭 필요한 정보들은 영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메뉴

 

 

간병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마이페이지에서는 간병내역, 간병비용 입출금관리, 계좌관리가 가능합니다.

 

 

간병내역이 많을수록 보호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서 더 많은 보호자들이 선호하게 됩니다.

 

 

즉, 경력이 많을수록 일자리 구하기가 쉬워집니다.

 

마이페이지 관리

 

 

입출금 관리에서는 받은 일당은 실제 본인 통장으로 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케어네이션션을 이용하는 보호자는 케어네이션에 입금을 하고, 간병인 및 요양보호사는 케어네이션으로 부터 입금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 수수료 및 원천징수 세금은 제외하고 입금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케어네이션 간병인, 요양보호사 일자리 구하기 어플 사용후기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다 보니 일자리 수 자체는 아직 적어보입니다.

 

 

지역별로 40~50개 정도의 일자리는 있어야 선택해서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아직은 지역별로 10개 정도의 일자리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간병인협회로부터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더 쉬워보입니다.

 

 

하지만 시일이 지나서 보호자분들을 많이 확보해서 자리를 잡게 된다면, 괜찮아 보입니다.

 

 

간병 난이도에 따라서 일당이 달라진다는 점이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회원가입도 어렵지 않았고, 따로 승인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가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전보다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간병인협회 가입과 중복으로 활동도 가능하니 케어네이션 어플을 설치해두고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서 추천해드립니다.

 

 

현재 친구추천 이벤트, 간병인 활동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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