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오더는 spc 회사에서 운영하는 체인 지점들에서 주문을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배민, 요기요와 비슷한데, spc 업체들만 이용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해피오더는 배민, 요기요와 경쟁해서 이용자들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이용하면 많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피오더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있어서, 종종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해피오더 어플 대기를 한참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피오더 어플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appypointcard.happyorder
spc 브랜드에는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파리크라상, 쉐이크쉑, 잠바주스, 에그슬럿, 리나스, 라그릴리아, 피그인더가든, 커피엣웍스, 시티델리, 스트릿, 라뜰리에, 패션파이브, spc스퀘어, 디퀸즈, 한상차림, 베라피자가 있습니다.
많이 보던 브랜드도 있고, 처음보는 브랜드도 있으실 겁니다.
해피오더 어플은 약 5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평점은 2.2점으로 아주 낮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대기시간이 워낙 길다 보니 평점이 많이 낮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해피오더로 파스쿠찌 할인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피오더로 파스쿠찌 할인받는 방법
해피오더 어플을 실행하고, 위치와 개인 핸드폰 인증을 진행합니다.
그러면 해피오더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주문 어플들과 동일하게 배달도 가능하고, 픽업도 가능합니다.
메인화면에서 브랜드 목록을 보면 파스쿠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어플 화면을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신 후 파스쿠찌를 찾으셔도 됩니다.
파스쿠찌 할인 이벤트를 찾아보시려는 분이라면 우측으로 스와이프 해서 파스쿠찌를 선택하면, 이벤트, 할인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파스쿠찌 브랜드를 선택하면, 상단에는 파스쿠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소개, 매장, 상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파스쿠찌 이벤트는 매달 추가되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하는 할인 이벤트는 해피오더로 파스쿠찌에서 주문 시에는 무조건 전제품 1천 원이 할인되는 이벤트입니다.
즉, 4300원 아메리카노를 3300원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 한달단위인데, 일반적으로 1년 내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저처럼 매일 파스쿠찌에 가는 분들은 하루에 천 원씩, 한 달에 3만 원이라는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요기요, 배민, 쿠팡이츠로 주문하는 경우에는 전제품 1천 원 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한 쿠폰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해피오더로 주문하는 것이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이외에도 매월 5일, 15일, 25일에는 파쿠오더데이를 진행합니다.
이때에는 3천 원~5천 원 할인쿠폰을 주므로 굳이 다른 배달어플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쿠 모닝픽업 이벤트는 최근에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인데, 이 이벤트 역시 매달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이전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4300원 아메리카노를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페라테는 4800 가격을 할인하여 33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하는 이벤트 종류로는 위에 언급한 파쿠오더데이, 전제품 1천 원 할인 이벤트, 파쿠 모닝 픽업 이벤트가 있습니다.
다른 이벤트들은 시기에 따라 새로 추가됩니다.
가끔 새로운 음료가 추가되면 대폭 할인하기도 합니다.
올해 수능이 끝나고 나서는 10일간 매일 전제품 2천 원씩 할인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해피오더로 주문하면 할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품 가격의 5%를 무조건 적립해줍니다.
4500원 가격의 음료 주문 시 1천 원 자동 할인이 되어 3500원에 구매가 가능한데, 5% 적립은 4500원 기준으로 적립이 됩니다.
적립되는 포인트는 해피오더로 주문할 때 사용 가능하며, 해피포인트는 100원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보통 커피 한잔을 주문하면 적립되는 해피포인트가 100원이 넘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자주 파스쿠찌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메인화면에 있는 원클릭 오더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문 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매일 같은 음료를 한잔씩 픽업하고 있습니다.
원클릭오더를 이용하면, 최근에 주문한 음료를 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원클릭오더를 이용하면 두세 번만 터치하면 됩니다.
결제는 스마일 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삼성 페이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페이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대부분 결제수단을 지원하기 때문에 결제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결제를 주문하면 해피 오더 어플에서 주문내역, 음료 매장에서 준비단계, 포인트 적립여부를 알람으로 알려줍니다.
만약 주문한 상품의 재고가 일시적으로 떨어졌다면, 매장에서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저도 재고가 갑자기 다 떨어졌다고 전화를 받고는 다른 음료로 변경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기 때문에 편리하였습니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도 매달 이벤트를 진행해서 정해진 가격보다 싸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피 오더로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끔 쿠폰도 주어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해피오더 어플 사용후기
해피오더 어플은 사람이 몰릴 때 빼고는 굉장히 유용합니다.
저같이 매일 파스쿠찌에 가서 음료를 주문해 드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어플입니다.
기본 할인만 매달 3만 원이 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단점은 해피오더 어플을 통해 한정판 상품을 판매하는데, 이 때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해피오더 어플에 접속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특정 기간에는 약 4~5천 명이 동시접속을 시도하는데 그때에는 본인 순서를 기다리는 데에만 5분 넘게 소요됩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한 달에 한두 번 있어서, 그 날은 그냥 카드로 직접 매장에서 결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몰리는 시간은 주로 오전 10시 정도인데, 이 시간에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대기화면을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해피오더를 이용하면 최소한 전제품 1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파스쿠찌에서 주문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 추가 할인 이벤트는 상시 이벤트는 아니지만, 자주 가신다면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해피오더로 주문하고, 파스쿠찌에 도착하면 바로 음료를 내어 주어서 빠르게 픽업도 가능합니다.
파스쿠찌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해피오더 어플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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